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비트코인 진짜 화폐 되나…엘살바도르 법화지정 추진
기사입력 2021-06-06 10:51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 뉴스]
엘살바도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법적으로 통용되는 화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영상으로 참석, 비트코인의 법정통화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법안의 취지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식 경제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엘살바도르는 디지털 지갑 기업인 스트라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트코인 기술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엘살바도르는 대부분 거래가 현금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크 창업자인 잭 말러스는 이날 콘퍼런스에서 "엘살바도르는 국민 70%가 은행계좌 등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준비자산이자 우수한 통화 네트워크"라고 주장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남미의 대표적인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최근엔 자신을 반대하고 나선 대법관과 검찰총장을 축출해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