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3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꽃화분을 심어 전달하는 '화(花)를 품은 봄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직접 화분에 꽃을 심어 약 200여 개의 꽃화분을 제작했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작은 꽃화분이지만 어르신들이 식물을 보면서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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