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아파트값이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0%, 5.37%로 서울 1.05%의 5배를 넘어섰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의왕시로, 3개월 만에 무려 12.86% 올랐습니다.
업계에서는 서울과 비교해 아파트값이 덜 올랐던 경기와 인천이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 등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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