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설계사들이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학습이 가능한 플랫폼 'MOVE'를 오픈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오픈한 움직이는 학습 플랫폼 'MOVE'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학습하고, 설계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지원합니다.

삼성화재 전속 설계사들은 별도의 앱을 설치해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학습 플랫폼으로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스스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커리큘럼을 구독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업 현장의 지점장과 영업 지원 인력들이 직접 제작해 실전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러닝 크리에이터 제도도 운영합니다.

삼성화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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