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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무회의서 '바이 아메리칸' 다시 꺼낸 바이든
기사입력 2021-04-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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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맨 왼쪽)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취임 후 첫 각료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왼쪽 둘째부터) 등이 참석했다.

[AP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미국 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우선으로 소비하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을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지출에 있어 '바이 아메리칸'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살펴볼 것을 지시한다"며 "다음 국무회의 때까지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했다.


바이 아메리칸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주요 공약으로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물품과 서비스를 조달할 때 미국산을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닷새 만인 지난 1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초대형 인프라스트럭처 투자계획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교통·에너지·상무·주택·노동 5개 부처 장관을 지목하면서 이들이 "인프라 투자계획과 관련해 의회에서 나를 대변하고, 대중의 참여와 홍보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당장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5%에서 21%로 낮춘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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