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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하이 전기차 개발…1200개사 힘 합친다
기사입력 2021-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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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등을 위탁생산해온 대만 폭스콘의 모회사 훙하이정밀공업이 '전기차 개발' 오픈 플랫폼을 무상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의 생산을 위탁받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에 독일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언을 비롯해 부품·소프트웨어 등 업체 1200여 곳이 공급자로 협력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는 훙하이가 지난 25일 전기차 프로젝트와 관련한 서플라이어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12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들 업체에는 차량용 반도체 강자인 인피니언,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클라우드 강자인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세계 최대 모터 생산 업체 일본전산, 무라타제작소 등도 포함됐다는 게 닛케이 측 분석이다.


훙하이는 2023년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해 2025~2027년에는 세계 시장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리며 전기차 업계 주역 중 하나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메이커들이 개발·생산 등을 모두 하는 방식인 데 비해 훙하이는 다른 업체가 개발한 제품을 위탁생산하는 것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

훙하이는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는 오픈 플랫폼인 MIH를 준비하고 있는데 차 업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이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면 이를 위탁생산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도쿄 = 김규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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