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뉴욕증권거래소 3월 11일 상장 유력..기업가치 57조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 [수혜주 확인]

쿠팡이 3월 중으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쿠팡의 희망 공모가 30달러로 상장 될 경우 기업 가치가 5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기업인 네이버 시가총액 64조원 규모에 근접한 것으로 향후 국내 이커머스 전쟁에서 네이버와 쿠팡의 전면 대결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쿠팡의 작년 매출은 13.2조원으로 약 4조원의 누적 적자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적자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출은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늘었으며 영업손실도 22% 가량이나 줄였다.
이는 비대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로켓배송 컨셉이 먹히면서 국내 이커머스 최강자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쿠팡의 강력한 경쟁자인 네이버는 쿠팡을 견제하기 위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그 동안 약점으로 꼽혀온 물류 분야에서 국내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쿠팡을 견제하고 있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국내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데 그렇다면 어떤 기업을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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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쇼크로 인해 나스닥은 장 중 한 때 3% 급락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국채금리 안정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2%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며 “최근 미국 10년 국채 금리 변동과 연준의 팔언으로 인해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도 연준의 발언 쇼크로 인해 코스피는 장 중 1.9%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되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3월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이커머스 최대 수혜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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