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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하러 왔다" 할머니 변장女, 생년월일 발각에 '망신'
기사입력 2021-02-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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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족현상이 나오면서 할머니처럼 변장해 접종하려는 젊은 여성들이 결국 발각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플로라디주 올랜도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시트콤의 한 장면' 같다고 비판했다.


NYT에 따르면 두 명의 여성은 지난 17일 머리를 감싸는 여성용 모자를 쓰고 안경과 장갑을 낀 채 오렌지카운티의 접종소에 등장했다.


이들은 2차 접종을 받으러 왔다면서 이미 1차 접종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제시했다.


그러나 이들의 나이가 각각 34세, 44세였던 이들은 결국 접종소 관계자들이 생년월일 오류를 알아차리면서 '백신 도둑질'이 물거품이 됐다.


경찰 측은 이들에게 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지만 경고를 내렸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이들이 어떻게 첫번째 접종에서 들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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