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MC20'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콘셉트카와 특별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슈퍼카, 컨셉트카, 미래카 등 부문별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합니다.

마세라티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부세는 "마세라티 디자인 팀은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동차를 탄생시킨 이 특별한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해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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