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오늘(27일) 양길수(55)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가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장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결선투표 결과 양 신임 회장이 득표율 62.6%로 당선됐습니다.

양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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