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천500원(7.36%) 상승한 22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3만8천 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전날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 9조5천418억 원, 영업이익 6천81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 43%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73.4%, 215.9% 늘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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