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1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6만6천100원(23.13%) 상승한 35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는 지난 22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회사는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6천107주, 전환우선주 22만7천507주가 각각 발행되며, 이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 2일, 상장예정일은 2월 24일입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거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면서 "주주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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