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최강창민 ‘Piano(피아노)’ 출제에 “멋 부릴 줄 알지만 쉽지 않다”[놀라운 토요일]

[매일경제TV] '놀토’ 유노윤호가 최강창민 ‘Piano’ 문제 출제에 당황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오늘(23일) 오후 방송에서는 최강창민 ‘Piano(피아노)’가 문제로 출제됐습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문제가 등장하지 않길 원했지만, 출제되자 “여기가 살짝 불편하게 만드는 데네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넉살은 “3초면 나아진다”라고 달랬지만, 멤버들은 유노윤호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유노윤호는 “확실히 느끼고 있다. 여기 이런 프로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딘딘은 “봐봐, 형! 3초 뒤에도 안 나아지지?”라고 약올렸고, 유노윤호는 “적응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그는 ‘피아노’의 퀴즈가 나온 뒤 당혹스러워했고, 딘딘은 “발음에 멋이 너무 들어가 있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노윤호는 “우리 창민이는 발음을 또박또박 잘 내면서 멋 부릴 줄 아는 아티스트다. 그런데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습니다.

[ 김솔 인턴지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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