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급등에 따른 수출기업의 선복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항로에 국적선사 5척 이상이 긴급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2일) 주요 물류사와 함께 '수출입물류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수부는 국적선사 및 외국적선사와 임시선박 추가 투입을 협의하는 한편 현재 건조 중인 국적선사 1만6천TEU급 8척을 조속히 투입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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