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2차전지 생산·수출·내수가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2020년 2차전지 산업은 생산 23조3천억 원, 수출 7조2천억 원, 내수 5조3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 생산은 20.0%, 수출은 2.9%, 내수는 11.6%씩 증가했으며 특히 수출은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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