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매일경제TV]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 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됩니다.
경기도는 오늘(15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제1회 국제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경기연구원, 미주한인 유권자연대, 일본 평화위원회, 국제 전문기자 등 국내외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DMZ의 유엔사 현황과 쟁점, 평화부지사 집무실에 대한 유엔사 통행신청, 지방정부의 향후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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