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만4천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국토교통부가 시정 조치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 1만1천여 대는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토록 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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