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551억원을 투입해 4만3366명 일자리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노노(老老)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 3만7200명과 공공행정 업무 지원, 교육시설 학습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2920명는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았고, 올해 1~2월 중으로 시작됩니다.

식품제조,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운영하고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 243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을 받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시는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 810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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