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분야 특허출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론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OLED 소재 분야 특허출원은 2015년 533건에서 연평균 5%씩 늘어 2019년 65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출원인 유형은 최근 5년동안 국내 기업이 79%, 외국계 기업이 16.2%로 국내 기업이 출원을 주도했습니다.
기업별로는 LG 계열사가 9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과 덕산 네오룩스, 두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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