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등 공모 ELS 7종 모집

NH투자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7종을 오는 8일 오후1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LS 20353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이상이면 상환되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입니다.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입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80%, 75% 이상인 경우 연 3.2%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2%의 수익을 지급한다는 설명입니다.

단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LS 20357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4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를 하는 상품입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퀄컴과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80%, 75% 이상인 경우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7종의 ELS 상품을 모두 450억 원 한도로 모집합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