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스쿨.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2021년 1학기 투모로드스쿨의 참여학교를 모집합니다.

자유학년제 중학교 대상의 교육사업인 '투모로드스쿨'은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이론수업과 소프트웨어 코딩수업을 제공합니다.

2019년 3월 331명의 중학생으로 시작한 후 전국으로 확대, 지금까지 4천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번 투모로드스쿨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기존의 온·오프라인 통합형 수업방식을 제외한 온라인 수업으로만 이뤄집니다.

수업주제는 자동차 구조·구동원리와 미래도시 등입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인재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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