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가평소방서) |
[가평=매일경제TV] 어제(6일) 저녁 11시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김모 씨가 숨지고 3명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밤 11시쯤 난 불은 다음 날 새벽 5시 1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