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이 올해 초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올라 전주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말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지방 매매시장의 과열은 주춤한 분위기였지만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는데다 서울 강남권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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