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장중 4% 이상 오르며 사상 처음 시가총액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5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천 원(3.82%) 상승한 13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까지 최근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200만 주 이상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6천억 원과 9천54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올해 들어 1분기 메모리 가격 변화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16% 올린 9조7천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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