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는 오늘(7일)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입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지난해 8~12월 2000만원을 들여 재단법인 세종연구소를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연구내용은 평화도시 조성의 기본 방향과 남북교류협력의 조건변화, 남북교류협력 추진 원칙과 방향 등 6가지입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평화공존 분위기를 시정 전반에 확산해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의 기틀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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