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2021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는 섬유 제조 활성화와 섬유분야 맞춤형 신소재 개발, 유해물질 시험분석 등 크게 3가지입니다.

섬유 제조 활성화 부분은 관련 정책 발굴과 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유니폼 개발 사업 지원 등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맞춤형 신소재 개발에서는 신소재 개발과 기술지도, 신제품 개발, 기업 간 협업 시스템 구축 등을 맡게 됩니다.

시험분석 분야는 성적서 열람과 보관, KC시험분석 비용 지원 등 섬유제품 안전시험과 관련한 근접 지원을 담당합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해 경기도청 특화기업지원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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