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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 450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를 1월11일부터 개시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입니다.
도·소매업과 같은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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