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방보고서] 낙관론 속 글로벌 증시 향방

낙관론 속 글로벌 증시 향방

Q. '낙관론' 속 미국 증시 상승세 지속 될까?
A. 미국 증시 대선 이후 안정적인 상승세 지속
A.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 변동성지수(VIX) 하락세
A. 미국 개인투자자 낙관지수도 높은 수준 유지
A. 미국 시장의 낙관적 편향 강화되며 주가 상승
A. 단, 악재 발생 시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A. 미국 제조업 PMI 및 OECD 선행지수 상승세 지속
A. 미국의 경기 회복세 이어질 전망
A. 연준의 완화적 정책 스탠스 지속은 조정 낮추는 요인

Q. 변종 코로나19 확산…락다운 우려 커지나?
A. 영국 정부 일부 지역 락다운 조치 재차 강화
A. 주요 유럽 국가들은 영국 여행 금지 조치 시행
A. 변종 바이러스 확진자 최근 60% 이상 급증
A. 재확산과 락다운 강화에 따른 경기 하방 우려 확대
A. 단, 주요 백신 모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유효
A. 경제 활동 재개 시점은 2021년 2분기 이후로 예상
A.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시점은 점차 앞당겨져
A. 금융시장은 기대감 지속 선반영 가능성 높아

Q. 바이든 시대…경기부양책 지속 가능성은?
A. 조지아주 선거에서 공화당 과반 승리 가능성
A. 세금 인상 등 급진적 정책 시행 가능성은 낮아질 것
A. 코로나19 지원 규모 축소는 금융시장에 부정적

Q. 금리 상승 가능성…시장 영향은?
A. 미국 주식시장 상승은 무제한 양적완화·제로 금리 효과
A. 3~4월 기저효과에 따른 금리 오버 슈팅 가능성
A. 주가의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A. 단, 금리 하향 안정화되면 주가 재차 반등 기대
A. 과도한 낙관적 편향이 리스크 부각 시 상승 탄력 약화
A. 단, 백신 상용화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은 지속
A. 경기 회복 가치주 견조한 흐름 예상
A. 대표적인 중소형주 지수 러셀2000 안정적 흐름 예상
A. 경기 회복 초입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아웃퍼폼

Q. 올해도 선진국보다 신흥국이 강세?
A. 최근 신흥국의 견조한 흐름은 빠른 경기 회복 기대
A. 신흥국 경기 펀더멘털 역시 비교적 양호
A. 올해도 아시아 신흥국 시장 안정적 흐름 예상
A. 정책적 모멘텀으로 중국 시장 긍정적 흐름 예상

Q. 중국 외 아세안 주식 시장 흐름은?
A. 아세안 주식시장 수익률 12월 들어 5.2%를 기록
A. 인니·필리핀·태국 등이 아세안 주식시장 견인
A. 단,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
A. 아세안 지역은 타 지역보다 주식시장 회복 늦어
A. 백신 개발 이후 백신 보급망 구축 여부가 관건

Q. 2021년 글로벌 증시 투자전략은?
A. 달러화 약세·경기 회복 감안 신흥국 비중 확대 전략
A. 미국의 경우 낙관 편향 과도로 리스크 발생 가능성
A. 단, 1분기 금리 오버슈팅 발생 시 조정 압력 가능성
A. 미국 주식시장은 스타일 투자전략 권고
A. 이익 모멘텀이 강한 가치주·중소형주 안정적 흐름 관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전략/아세안 김형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