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5일) 아시아 선사와 1만5천TEU(티이유)급 LNG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9천억 원으로, 수주한 선박은 울산에서 4척, 영암에서 2척이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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