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6일)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 세부 내역을 공고합니다.
정부는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사업은 지원금을 받았던 사람들을 우선 지원한 후 신규 지원자를 선별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대책으로 580만 명에게 9조3천억 원이 지원되며, 집행은 11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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