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5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도내 중소기업 210곳을 '2020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에는 672개 기업이 신청해 3.2: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10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평가항목으로는 지속가능 경영능력과 기술경쟁력, 품질 등의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인증된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 됩니다.

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용 시 추가 금리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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