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 등을 상대로 한 입국 규제 완화인 이른바 '비즈니스 트랙'을 일시 중단하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당초 변이된 코로나19로 비즈니스 트랙을 중단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비판이 일자 긴급사태가 발령된 기간에는 당분간 비즈니스 트랙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논의 중이라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르면 7일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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