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늘어 누적 6만 4천9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20명)보다 305명 줄어들면서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2명, 해외유입이 43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0명, 서울 199명, 인천 49, 대구·충북 각 32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어제 하루 26명으로 누적 1천7명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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