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공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천 원(1.15%) 상승한 35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대한약학회의 '2021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에 참여해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한 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지만 상세한 임상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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