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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사랑의불시착'캡처 |
[매일경제TV] 새해 첫 커플 탄생을 알린 '손예진♥현빈'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배우 손예진이 직접 열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오늘(1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걸까요"라며 "흐음... 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라는 말로 어색함을 더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손예진♥현빈은 20년도에도 두번의 열애설이 났지만 부인한바 있었지만, 이날 8개월재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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