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와인셀러'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이번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이어져온 70년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상입니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유럽 건축· 예술·
디자인·도시 연구센터와 함께 세계 주요 50개국 이상의 제조업체 및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 지속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습니다.
또 고객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습니다.
와인케어시스템은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온도케어, 동굴 속 와이너리 환경을 유사하게 재현해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케어, 저진동 기술을 이용해 진동을 최소화해주는 진동케어 등이 최적의 환경에서 와인을 최대 65병까지 보관해줍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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