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82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 한 해 사회적기업은 총 429개소가 인증됐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수는 모두 2천777개소로 늘었습니다.
사회적기업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5만4천659명입니다.
코로나19가 사태에도 올해 인증된 사회적기업의 규모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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