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태광은 2차전지용 장비모듈 및 초정밀부품, 금형 등 제작 업체 에이치와이티씨의 주식 338만5천821주를 350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태광의 에이치와이티씨 지분율은 45%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입니다.

태광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규사업(2차 전지산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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