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극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5만 9천7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46명)보다 4명 늘어나면서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5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 적지만,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387명, 경기 277명, 대구 51명, 인천 48명, 충북 45명 등입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879명으로 늘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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