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천' 프로그램 대상 기업을 새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위원회와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부처가 혁신성과 기술력이 높은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올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247개 기업이 선정돼 약 6천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으며, 선정된 기업은 대출과 투자·보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지원 대상 기업은 민간위원회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확정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