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내 식당·호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단속…내년 3일까지


[인천=매일경제TV]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인천시가 이달 24일부터 식당과 유흥주점, 호텔 등을 상대로 방역수칙 위반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점검 대상은 식당 4만여개와 100호실 이상 규모의 호텔 24곳, 관광펜션 19곳 등입니다.

점검 사항은 5인 이상의 모임 여부와 거리두기 기준 준수, 영업시간준수 등입니다.

이번 방역수칙 위반 점검은 내년 3일까지 계속됩니다.

방역당국은 점검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와 현장 계도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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