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가 캡슐 소장 내시경의 가정 이용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인트로메딕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890원(29.92%) 오른 3천8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의학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FDA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캡소비전의 캡슐 소장 내시경 캡소캠 플러스에 대해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인트로메딕은 2018년 양방향 캡슐내시경(MC2000)과 수신기의 FDA 최종 판매 승인을 받았고,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도 설립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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