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6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5.1%로, 지난 2014년 3월 이래 6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아파트 전세가율은 서울 54.7%, 인천 73.1%, 경기 65.1%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 서울·경기·인천의 전셋값 오름폭보다 매맷값 상승 폭이 가팔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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