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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인스타그램 캡쳐 |
서초구청이 28일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강남구 확진자 39세 여성의 26일 동선과 조치사항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26일 오후 2시 10분 신세계 강남점 본점 1층 남문을 통해 오후 2시 19분에서 22분까지 신세계 강남점 신관 6층 버웍을 방문하고, 이후 오후 1시 23분 신관 2층으로 퇴점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후 오후 2시 36분에는 도보로 뉴코아아울렛 1층 정문을 통과해 2시 41분에서 3시 5분까지 3층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또 해당 확진자는 3시 5분~3시 29분까지 4층 모던하우스를 약 24분 가량 방문한 뒤 3시 33분 1관 정문으로 퇴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이동간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이동구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접촉자인 가족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확진자 방문장소는 방역 후 정상 운영중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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