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늘어나며 누적 1만4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2월20일 이후 50일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수도권에서 나왔고,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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