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가요 역사상 음반을 가장 많이 판 가수로 기록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앨범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의 지난달 앨범차트 기준으로 모두 2천32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부터 지난 2월 발매한 앨범까지 14개 앨범을 냈으며, 가장 최근 발매한 앨범은 417만 장 넘게 팔리며 가온차트 역사상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종전에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진 가수는 '발라드 황제'로 불리는 신승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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