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오늘(7일) 육군 만기 전역…비투비 첫 군필자

<출처=서은광 인스타그램>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오늘(7일) 만기 전역하게 됐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2018년 8월 입소해 육군 27사단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한 서은광은 훈련병 시절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복무 중 특급전사로도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선행에 앞장선 바 있습니다.

비투비 멤버 중 첫번째 군필자가 된 서은광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이창섭이, 9월에는 이민혁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