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불붙은 주식투자 열풍…3월 미국주식 투자 역대 최대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해외주식 투자로 이어지면서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예탁원을 통한 해외주식 결제액은 총 137억6천24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조9천965억 원으로 전달보다 67.39% 급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주식 거래가 가장 활발했는데, 전체 해외주식 결제액 가운데 90%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