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래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된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가 2만4천194건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유형으로는 54%에 달하는 절반 이상이 배송과 관련한 상담이었고, 해외 직구 상담이 3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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