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공명 인스타그램> |
배우 공명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명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겸비한 배우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공명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공명은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한층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서강준을 비롯한 서프라이즈의 다른 네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와 신생기획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